하와이 5박 7일 여행 5 (쿠바 레스토랑 카스트로, 와이키키 한식당, 알라모아나쇼핑센터, 젤리캣, 애착인형, 오레오카페)

쿠바음식 레스토랑 카스트로 Castro's

 

 

 

돌고래 호핑과 스노쿨링을 가기 전 Castro's 라는 쿠바 음식점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길 찍어보았다.

 

#아웃리거리프 의 아침전경이다.

 

하와이 날씨는 기본적으로 덥지만 습하지가 않아 너무 좋은 날씨이다.

 

과일팬케익

빵 진짜 맛있음.

 

https://castrosrestauranthi.com/

Castro´s Restaurant – Cuban Food

지금보니 매장의 홈페이지도 있네...

 

시내 중심가는 아니지만 멀지 않은곳에 있으니까 충분히 걸어갈만하다.

 

날씨가 좋아서 바깥에 앉았는데 좋았다. 커피 맛도 좋았고 샌드위치도...하와이 음식은 다 맛있는데 가격이 단점이다..

 

 

 

신나게 호핑을 다녀왔다. 픽업부터 샌딩까지 편하게 다녀옴.

 

거북이 보았다. 돌고래는 못 보았다.

 

와이키키 해변을 대표할 수 있는 사진 한장.

 

호핑을 다녀와서 물놀이가 너무 아쉬워서 옷도 안 갈아입고 와이키키로 넘어왔다.

 

한국으로 치면 해운대 해수욕장 느낌이다.

 

물론 수질은 비교가 안된다...

 

crystal clear한 스노쿨링이 가능하다. 조금 멀리 나가니 거북이가 보이니까 말 다했다.

 

 

하와이 미친 한식당 가격...심지어 맛도 없다. 요리 1도 모르는 내가 해도 잘할거 같다. 아니 그냥 밀키트 사다가 그대로 끓여와도 이거보다 낫겠다.

 

저녁으로는 하와이 한식당.. 대실패..대참사..

주차비 날리고 돈 날리고..

 

 

식사 후에 넘어간 하와이 최대(?)의 쇼핑센터 Ala Moana Shopping Center

 

#애착인형 #젤리캣을 사러옴.

 

한참 찾았따...

 

유니클로 옆 2층에 있음.

 

한국에서 직구하는것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지인선물을 삼.

 

여기서 한참 시간보냄.

 

생각지도 못했던 오레오카페..지나칠 수 없어서 너무 맛있게 먹음...

 

OEM이 아닌 진짜 오리지널 테라브레스..아직 안 써봄..

한국에서 진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타이레놀 100캡슐..하나 더 사올걸..

 

테라브레스와 타이레놀은 Target에서 삼.

 

하와이도 좀도둑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자물쇠를 걸어두고 물건 사려면 직원을 호출해야 한다.

 

대형쇼핑몰인데도 그러더군..

 

 

순서가 뒤죽박죽인데...쇼핑몰 다녀와서 너무 피곤해서..

 

나 혼자 야식을 먹으러 나왔따..

 

Denny's 라고 한국으로 치면 24시간 운영하는 김밥천국 이랄까...

 

낮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인데 22시쯤 가니 가게가 한산하였다.

 

물론 맛있게 먹고 숙소 와서 잭콕 한잔 마시고 잤다.

 

물놀이, 먹놀이, 쇼핑으로 하루를 다 보냈다. 

 

한마디로 돈만 쓰며 보낸 하루이다.

 

#하와이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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