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5박 7일 여행 4 (코나커피, 하와이파타고니아, Dole플랜테이션, 아웃리거리조트,

포스팅 대표사진으로 제격이다.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전날밤 ABC마트 다녀오면서 가봐야지 하고 찜해놨던 Harbor Pub..

그리웠던 Biscuits with gravy...너무 맛있게 먹었다.

Harbor Pub 위치...프린스호텔에서 시내 나가는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있음...위치는 반지하에 위치..

 

외관은 아래와 같다.

 

구글에서 퍼옴..7시에 열고 음식 맛있다.

이후 숙소 돌아와서 체크아웃하기...

 

1박만 숙박하였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은 #하와이프린스호텔

코나커피를 마시러 와이키키 시내로 이동

하와이에 온 실감이 난다.

아래는 International Market Place?라는 복합쇼핑몰에 위치한 Kona Coffe Purveyors

 

엄청 유명한 맛집인가보다. 줄서서 사먹었따.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라서...그냥 스타벅스 사먹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하와이오면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코스트코

1) 하와이안셔츠

2) 프로틴바

3)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버라이어티팩 30개입

 

하와이의 단점 : 미친물가.. Take-out하는곳도 카드결제 하고 Tip 고르는 화면이 뜨는 정도니 말 다했다.

 

위 사진은 베스트바이...한국으로치면 하이마트?랄까

 

진짜진짜 갈 생각 없었고 북부로 이동중 가는길에 나온 Dole Plantation..

 

이럴때 아니면 언제 가보나 해서 차 우회전 해서 들어갔는데 ... 두번은 안갈거 같다.

 

둘째날 여기를 가서 나머지 날들을 더 재밌게 보낸거 같기도 하다.

 

마지막날 이곳에 갔다면 안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듯..

 

Dole Plantation에서 가장 좋았던건 맛있게 먹은 생 파인애플...

 

하여튼 Dole Plantation 나와서 북부로 이동하며 들린 파타고니아..

 

매장 자체는 작은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아마 주말이면 웨이팅도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직원들도 친절하다.

한국에서 1개도 못 살돈으로 2개를 샀다..

나는 이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다.

 

그 유명하다는 쿠아아이나 버거!

Shake팔면 좋았겠지만 없다.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다가 닭들이 너무 많아서 안으로 들어옴

특별한 맛이 아니라 재료들이 너무나 신선하고 Original한 맛이라서 더 맛있다. 건강한 햄버거.

몇번이나 다시 올 의사가 있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이키키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와이켈레 아울렛을 들렸다.

 

어차피 시외로 나온거 한번에 다 돌자였음.

 

지인들 애기들 옷을 한벌씩 삼.

 

저렴하게 구입완료.

 

내가 좋아하는 씨리얼 천국

Frosted Mini Wheats Orignal

이때 아니면 또 시간내서 들리기 힘들거 같아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던 씨리얼과 초콜릿을 구입함..

 

#하와이월마트

#와이키키월마트

 

 

물론 다 리조트피에 포함되어있지만 아웃리거 리조트는 내가 굳이 주차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나 편하다.

 

숙소 체크인하고 너무나 피곤해서 사진이 없다.

 

이건 다음날 아침에 찍은 #아웃리거리프와이키키비치리조트

 

#Outriggerreefwaikikibeachresort

 

이름 참 길다.

 

근데 다음번에 오하우섬...그러니까 와이키키 시내에 다시 한번 묵게 된다면 한번더 오고싶을만큼 좋은 리조트였다.

 

5성급 호텔은 아니고 4성급 호텔인데 불편한점 전혀 없고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위치도 좋다.

 

하여튼 이렇게 두번째날이 마무리...

 

자기전에 출출해서 근처에 있는 Jack In The Box가서 타코 포장해와서 먹음.